두부동그랑땡 맛있겠네요 ㅎㅎ
동그랑땡 하면 보통 돼지고기나 다진 고기가 들어가서 기름지고 묵직하죠.
저도 평소에는 그렇게 먹어왔지만, 속이 예민할 때는 가볍고 깔끔한게 좋잖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고기 없이 두부와 채소 위주로 가볍고 부담 덜한 방식으로 동그랑땡을 만들어봤어요!
필요한 재료
두부 1모 (300g)
당근
애호박
부추
타피오카 전분가루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깨
동그랑땡 속재료는 냉털해서 3가지 넣었어요. 당근, 애호박, 부추.
효능
두부는 식물성 단백질과 이소플라본이 풍부해서 위에 부담이 가지 않아요.
당근은 베타카로틴, 애호박은 수분과 칼륨이 풍부해서 소화가 잘 되는 식재료고요.
그래서 이 두부 동그랑땡은 돼지고기 대신 두부와 채소를 활용하고
밀가루 대신 글루텐프리 타피오카 가루를 사용해서 위장에 자극을 줄여주는 건강식 반찬이에요.
기름기와 지방이 적어서 소화 과정에서 위에 부담이 덜 가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장점도 있어요.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같이 섭취할 수 저자극 메뉴입니다!
레시피
1. 두부 물기 빼주기
먼저 두부를 흐르는 물에 씻어주고 면포를 이용해서 물기를 쫙 빼줘요.
2. 당근, 애호박 다지기
먼저 작게 잘라준 다음에
동그랑땡은 잘게 다져야해서 다지기로 다졌어요.
3. 부추도 샥샥 썰어주기
4. 다진 채소에 두부와 부추를 넣고
5. 간은 소금 1t, 후추 한 꼬집, 깨 1t
소금이 한 곳에 뭉치치 않게 잘 버무려줘요.
6. 타피오카 전분가루 2T와 계란 1개도 넣기
💡부침가루나 밀가루 대신 글루텐프리인 타피오카 전분가루를 넣으면 속이 더부룩하지 않아요!
7. 너무 질척거리지 않게 촉촉하게 반죽 만들기
8. 모양 만들기
팁 아닌 팁💡동그랑땡 모양 만들 때 계량스푼에 조금 넘치게 담으면 동그랗게 잘 돼요 ㅎㅎ
9. 팬에 올리브오일 두르고 두부동그랑땡을 노릇노릇하게 부쳐줍니다.
밀가루와 돼지고기 없이 두부와 채소로만 만든 수제 두부동그랑땡이 완성되었습니다!
팁
모양 만들기 귀찮을 땐 그냥 팬에 반죽을 올려서 숟가락으로 눌러주면 동그랗게 됩니다.
그럼 두부채소부침으로도 변신 가능!
두부는 최대한 물기를 제거하고, 채소는 잘게 다져야 수분이 없어져서 잘 만들어져요.
두부동그랑땡 맛
부침가루가 없어도 타피오카전분 덕에 겉쫀속촉이에요.
두부가 베이스라 겉은 부드럽고 쫀득하고 속은 촉촉~
간이 세지 않아도 두부와 계란 덕에 맛있어요.
돼지고기나 밀가루 들어간 동그랑땡은 자칫 잘못하면 조금 느끼할 수 있는데 수제 두부채소동그랑땡은 전혀 느끼하지 않고 은은한 단맛도 나고 맛있어요.
위장 반응
재료 자체가 다 부드럽고 포슬포슬해서 먹을 때도 편안하게 잘 넘어가요.
특히 돼지고기가 없으니 속 더부룩함도 없고 소금과 후추만으로 양념한 거라 자극적이지도 않아요.
추천 이유
위장에 부담가지 않는 건강한 반찬으로 추천합니다.
고기 없이, 기름지지 않고, 밀가루 없이 담백한 메뉴가 필요할 땐 두부로 만든 동그랑땡, 두부 부침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