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산보는하이바라
저도 이 메뉴 좋아해요. 물을 더 많이 넣어 자작하게 계란국처럼 먹어도 좋을듯요~~
단백질 섭취한다고 고기고기 외치는 아들에게 주로 돈까스, 닭꼬치, 치킨 가라아게 같이 기름진걸 해 주게 되지요. 보통은 늦게 저녁에는 고기 위주로 탄수화물 없이 주는데요. 늦은 아점으로는 밥을 주고 싶어서 양파계란덮밥 위에 닭가슴살을 올려서 주고 있어요. 닭가슴살 팩이 여러 종류가 나오니까, 위에 올리는 닭가슴살 팩 종류에 따라 전혀 다른 요리가 되기도 하네요.
앙파를 미리 볶아주고, 계란은 섞지 않고 그냥 통째로 넣은 다음, 물을 적당량 붓고 양념소스 넣어 두어번 크게 휘젖고, 뚜껑 덮어 2분정도 끓여요. 다시 뚜껑 열고 렌즈에 넣어 돌린 닭가슴살을 넣어주고 한 소끔만 더 끓여주면 끝! 이걸 밥 위에 올려 덮밥으로 완성합니다.
오늘은 떡볶이 쏘스 닭가슴살을 넣어 색이 빨갛지만, 실제는 그리 맵지 않아요. 밑에 계란탕(계란국) 이 있어서 뜨끈하고 속도 편해요. 속이 든든하고 기름지지 않아 더부룩하지도 않지요.
아침이라 조금만 먹을꺼라면 밥 양을 아주 조금 주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