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르륵 소리에 대한 참는법과 예방법이네요 잘읽었습니다
꼬르륵 소리는
배고플 때만 나는 게 아니라
장에 공기 + 수분이 움직일 때도 쉽게 납니다.
식사 여부와 관계 없이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소리가 날 수 있어서
더 민망하죠😅
빠르게 꼬르륵 소리 참는 법
1. 자세 바꾸기
허리 곧게 세우고
배를 살짝 당겨 복압을 주세요.
장 움직임이 잠시 줄어들면서 소리가 잦아듭니다.
2. 숨을 ‘길게’ 내쉬기
짧은 호흡은 장을 더 자극해요.
코로 천천히 들이마시고
입으로 길게 5~6초 내쉬어보세요.
미주신경 자극이 줄어들어 소리가 가라앉는 경우 많아요.
3. 물 한두 모금
미지근한 물이 제일 좋아요.
이때 벌컥벌컥 마시지 말고 1~2모금만 천천히 드세요.
장 속 공기 이동을 완화해줍니다.
4. 배를 살짝 눌러주기
손바닥으로 배꼽 주변을 부드럽게 눌러주세요.
강하게 누를 필요 없어요.
꼬르륵 소리 예방법
1. 완전 공복 피하기
공복이 길수록 꼬르륵 소리가 커집니다.
크래커 1~2개, 바나나 몇 입, 요거트 한 숟갈 정도라도
드셔주시면 소리 ‘스위치’가 꺼집니다.
2. 탄산, 커피 피하기
회의나 강의 같은 조용한 자리에 가기 전에
탄산이나 공복 커피를 피해주세요.
장운동이 갑자기 활발해져요.
3. 가스 차는 음식 피하기
콩, 양배추, 브로콜리, 차전자피, 유제품 등
가스를 만드는 음식을 피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꼬르륵 소리, 흔한 오해들
Q. 꼬르륵 소리는 배고파서 나는 건가요?
공복에 배고파서 나는 소리도 있지만,
장운동, 가스, 수분 이동 때문에 날 수도 있습니다.
Q. 꼬르륵 소리 참으면 안 좋은가요?
잠깐 조절하는 건 괜찮습니다.
다만 만성적으로 잦다면 원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민망한 꼬르륵 소리는 자세, 호흡, 소량의 물만으로도 꽤 줄일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자세 곧게, 길게 호흡하는 것만으로도 멈출 수 있고,
완전 공복, 탄산을 피하면 미리 예방할 수 있어요.
특히 조용한 자리에서 가장 즉각적인 건 ‘자세 교정’이라는 점 기억해두세요!
참고로 이런 경우엔 원인 체크가 필요해요.
소리가 거의 매일, 식후에도 지속되거나
복부 팽만, 가스로 인한 통증이 동반된다면
과민성 장 증후군(IBS) 같은 기능성 문제일 수 있어요.
특히 설사, 변비가 번갈아 나타난다면 대부분 이 문제이니 병원 상담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