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우동에 김치 넣어서 ,, 아침겸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전날 한잔 거하게 마셨더니, 속이 부대낌도 있었는데 요. 왠지 입 맛도 없었는데 그래도 지하에 내려가서 식당에서 후루룩 먹기 좋아요.. 땀도 나고 좋아지네요.. 돈까스는 안 먹고 우동국물만 두그릇 부드럽고 편안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