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편한 어묵탕

속 편한 어묵탕

 

오늘은 어렸을 적부터 좋아하던 어묵탕을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요즘은 어묵도 여러 종류가 있더라구요. 어묵속이 치즈, 야채, 고기 등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답니다. 흡사 만두를 먹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하지만 오리지널 어묵이 진리죠.

 

씻은 김치와 고추가 들어있어 아삭아삭하니 식감도 좋고, 살짝 데친 쑥이 들어 있어 향긋하니 기분 좋게 먹었습니다. 밥도 말아먹고 싶었는데 너무 해비할 것 같아 어묵만 즐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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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Zjj9SeHCC0
    어묵탕  맛있겠네요.저도 엄청
    좋아하는데요.
  • 안과민초보
    맛있겠어요. 어묵탕 속 무가 시원하니 맛있잖아요.
  • 바람소리
    어묵탕이 푸짐해 보이네요.
    속편한 어묵탕이 아니라 속꽉찬 어묵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