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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혼자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면서 식당가를 걷는데 석봉토스트가 눈에 띄더라구요. 예전 대학 재학 시절엔, 대학 앞 토스트 가게글 참 많이 갔어요. 그러다 토스트의 매력에 빠져 여러 토스트 집을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석봉 토스트도 예전에 즐겨 먹던 토스트 브랜드인데 요즘은 토스트 자체를 많이 먹지 않아서 잊고 있었어요.
오늘은 석봉 토스트가 있길래 들어가서 오랜만에 즐기고 왔답니다. 기본 토스트에 고구마 무스, 토스트가 들어가 있는데 고구마 무스가 목에서 잘 넘어가더라구요. 고구마 무스와 베이컨이 단짠단짠을 이뤄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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