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블리에
아~~사진만 보고는 만드신줄 알았는데 배달 시키신 거군욤^^ 저는 김치찌개나 찜이나 김치 관련 요리는 이상하게 시켜먹기 돈 아까운거 같아용
과음의 여파로 하루종일 골골대다가 얼큰한 게 먹고싶어 김치찜을 시켰습니다. 살짝 아쉬운게 김치찜 먹을 때 김치가 통으로 오는걸 좋아하는데 잘게 잘려서 왔네요~
그래도 맛은 괜찮았습니다. 하루 종일 팥빙수 하나 먹고 있다가 따뜻하고 얼큰한게 들어가니 속이 확 풀어지네요. 가격은 착하지 않지만 맛나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