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는 1주일 전보다 낮아진 것 같은데 기온은 여전히 높네요. 더위도 식힐겸 물냉면 한 그릇 먹고 왔어요. 예전에는 함흥냉면을 좋아하진 않았는데, 요즘엔 함흥냉면이 좋네요. 시원한 육수 한 모금 하고, 식초 뿌려서 먹는데 속이 다 시원하더군요.
만족스러운 점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