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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팥빙수의 계절이지요 저는 혈당 치수가 높기전에 초여름에 먹기를 잘했네요. 지금은 못먹으니까요
날이 덥고 습하니 팥빙수가 생각나더라구요. 설빙 같은 브랜드 팥빙수 말고 옛날 시장이나 분식집에서 팔던 팥빙수가 먹고 싶어 시장에 갔죠. 하지만 시장 제과점은 문 닫아서 구매 실패 후 롯데리아에 왔습니다. 가격은 5,500원으로 생각보다 저렴하죠!?
가격 대비 맛도 나쁘지 않답니다. 위에 올라간 달달한 아이스크림과 딸기잼이 팥빙수와 잘 어울려요. 시원하고 내용물도 풍부해서 말 그대로 속 쉬원하게 먹었네요. 하지만 해가 내리쬐던 하늘에서 어느덧 비가 떨어지네요.. 날씨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