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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춥거나 비올때 먹으면 더욱 당기지요. 장칼국수 먹고 싶네요. 앞으로 먹고 싶은 음식 있음 평송가성님 게시물 보면서 대리 만족할게요
오늘은 매콤한게 땡겨서 장칼국수 먹었답니다. 제가 근무하고 있는 강서구 마곡동은 먼지에 휩쌓여 있답니다. 마곡역과 마곡나루역 사이가 10분 정도 되는데 이 부분에 코엑스가 들어와 대규모 공사를 하고 있답니다. 그러다 보니 공기가....... 마스크 쓰는건 필수죠.
목도 칼칼하고, 날씨도 꾸리꾸리해서 얼큰한 면을 먹었더니 술술 잘 넘어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