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송가성
남이 해주는 밥이 정말 맛나긴 하죠~ 근데 닭 안드신다는 글 봤는데 식이 때문에 안 드시는 건가요!?
식이요법 하느랴 먹고 싶은 것도 못먹고 야채만 먹는 모습이 안쓰러운지
외식을 시켜 주네요.덕분에 드라이브도 하고요
집에서 오겹살을 먹으려면 온 주방에 기름이튀어서 범벅이 되어서 집에서 잘 안먹게 되는데 남이 해준 밥으로 먹으니 세상이행복하네요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밥은 남이 해준 밥이네요
외식의 댓가가 너무 크네요ㅠㅠ
혈당 수치가 허부지게 올라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