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간식으로 속편한 복숭아 드렸어요

주간보호센터에 다녀오시면 피곤해하시고

거기서 제대로 안 드셔서 좀 출출해 하세요. 저녁 먹기 전에 복숭아 통조림 만들어놓은 것 드렸어요. 이가 좋지 않으셔도 물렁해서 틀니 안 끼고도 잘 드시네요엄마 간식으로 속편한 복숭아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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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안과민초보
    어머니가 좋아하셨겠어요. 직접만든 복숭아조림이라니.. 정성가득이네요..
    • qHY0VPMeg4
      작성자
      별로 힘은 안 들어요. 깎기만 하면 설탕과 물 넣고 끓여서 식히면 돼요
  • Zjj9SeHCC0
    엄마가 행복하셨겠네요
    먹는 즐거움도 많이 차지하거든요
    • qHY0VPMeg4
      작성자
      엄마가 달다고 하시며 많이는 못 드셨어요.
      치매가 약간 있으신데도 단 거 많이 먹으면 안 좋다는 생각이 강하신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