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편한 손수제비

속편한 손수제비

 

이열치열이라고 오늘은 손수제비를 먹었습니다. 간이 강하여 딱 제 취향이고,  뒤에 있는 김치가 일품입니다. 웨이팅 있었지만 기다랴 한 그릇 뚝딱하고 왔습니다.

 

사실 본가인 송파구 가락동에는 맛집이 많이 없어요. 제가 생각나는 곳은 프라자 손칼국수, 신서방 부대찌개... 특히 프라자 손칼국수는 제가 30년 가까이 먹던 곳이예요. 칼국수, 수제비, 만두, 여름 한정 칼국수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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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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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안그래보이는데 간이 강하군요 ㅎㅎㅎ
    양이 상당하네요
    엄청 맛있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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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GVZxd9Ggo
    손수제비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여름에 먹으면  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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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jj9SeHCC0
    ㅎㅎ 순간 평송가성님이 직접 손으로
    빚은 수제비 만들어서 드셨다고 착각을
    했네쇼
    칼국수보다는 수제비를 좋아해서
    자주 먹었는데 다시 먹을날이 올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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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과민초보
    맛있겠네요. 김치와 찰떡궁합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