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속편한 쑥국 먹어요

시골에 가서 쑥 한움큼 뜯어와 된장 풀어 끓였더니 입 안에 쑥 향으로 행복합니다

친정엄마가 끓여 주시던 쑥국을 이제는 제가

친정엄마께 끓여 드리네요

어머니와 된장이랑 들깨가루 넣어 끓인 속편한 쑥국 맛있게 먹었습니다저는 오늘 속편한 쑥국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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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X0YXtvqAmy
    쑥국에 밥 한끼 너무 좋을거 같습니다 
  • 매직샵
    쑥 된장국은 먹고 나면 속이 시원하고 개운한 것이 자꾸만 먹고 싶어요. 봄에만 먹을 수 있다는 게 아쉽네요. 냉동해서 여름에 먹으면 그 맛은 덜 나는 거 같애요
  • 안과민초보
    쑥국 좋아해요. 향긋한 향이 여기까지 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