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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흰자로만 하는 찜이라니 신선하네요 진짜 속이 편안할것같아요
소장염에 걸리면 소장이 지방 흡수를 잘 못한다고 해요. 그래서 저는 노른자를 빼고 흰자로만 계란찜을 만들어서 먹었어요.
물을 많이 넣으면, 포만감은 들지만 배가 금방 꺼지는 것 같아서 최소한으로 넣었어요, 흰자 양에 1/5 정도로요.
예시) 흰자 2개 + 물 2큰숟가락
미음이나 흰죽도 선호하지 않아서 밥 또한 진밥으로 먹었어요. 간은 간장으로 맞추고, 참기름과 김가루를 조금 넣고 비벼 먹었습니다.
증상이 호전될 때마다, 노른자를 추가한 계란찜 그리고 삶은계란 반숙 이런 식으로 빌드업 해갔어요.
지금도 완치가 된 게 아니라서, 속이 안 좋아지면 진밥 + 흰자계란찜 조합으로 장에 무리가 안 가게 먹고 있습니다.
사진은 전자레인지로 조리한 흰자계란찜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