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차군요. 꿀 추가하면 달겠어요 좋은 오후 보내세요
사과를 많이 먹는 시즌입니다 명절에 들어온 선물도 많고, 그렇지 않아도 딱 사과가 맛있는 계절인데요 사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장운동을 돕고 배변 활동도 편하게 해주는데 도움을 주는 장에 좋은 과일이에요
저는 변비 끼가 살짝 있다 싶거나 속이 안좋을때, 몸에 안좋은 가공식품이나 배달음식을 좀 자주 먹었다 싶을 때 사과를 챙겨 먹으면 속이 편해지고 장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사과도 다른 과일처럼 쥬스로 먹거나, 잼같은 걸로 먹는 것보다는 좋은 효능을 그대로 받기 위해서는 생과일 원물 그대로 먹는게 젤 좋은거 같아요 깨끗이 씻어서 껍질까지 다 싹 먹는게 최고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좀 따뜻하게 먹는게 소화기에도 부담이 덜하고요 그래서 저는 최근에 사과꽃차를 자주 만들어 먹습니다
사과를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 벗기지 않고 그대로 팔등분합니다. 말로 설명하니 어렵지만 십자로 썰고 한번더 엑스자로 써는 거요.
씨방 부분 잘라내고요 얇게 썰어서 조로록 겹쳐 늘어놓고 알룰로스 한번 한줄로 뿌립니다.
전자렌지에서 1분에서 1분 30초 정도 돌려서 살짝만 익혀요
약간 부드럽고 흐물해지면 돌돌돌 말아서 세우면 꽃모양이 됩니다
그대로 찻잔에 넣고 레몬즙 반개 넣고 그러면 세팅 끝이에요
(기호에 따라 꿀을 추가하거나, 계피가루를 좀 넣어도 됩니다)
너무 쉽고, 간단한데 찻잔안에 꽃피는 것 보는 것도 힐링이고, 따뜻한 차한잔 마시는 시간도 힐링이에요
맛은 은은한 사과향이 그대로 계속 맴돌고 자극적인 카페인도 크림이나 당분도 넘치는 음료가 아닌, 사과만 든 따뜻한 차를 마시니 속도 편안해요
차 마시고 나서는 사과꽃도 꼭 다 꼭꼭 씹어 먹어요 새콤달콤하니 부담없고 맛있어요
예뻐서 기분만 좋아지는게 아니라 장에도 좋은 꽃차에요
커피가 자극적이고, 장을 튼튼히 하고 싶으신분은 사과꽃차 한번 만들어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