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kim(KRF1QD8
과음을 하고 난뒤 훈제 계란을 드시네요 든든하고 맛있겠네요
훈제 계란은 그 자체로 담백하고 부드러우며 깔끔합니다. 앉아서 먹기 힘들 때에도 핑거푸드처럼 간단히 먹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훈제계란에는 다른 음식들과 달리 양념이나 기름 같은 자극적인 추가 재료들이 들어가지 않아서 위가 받기 좋고 소화가 편합니다.
친구들과 과음을 한 다음날, 저는 훈제계란으로 버팁니다.
속이 뒤집어져서 자극적인 음식은 못 먹지만 훈제계란은 담백한 데다가 소화가 편하고, 요리하기위해 몸을 일으키기 힘들지만 훈제계란은 이미 조리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1, 2개만 먹어도 배부른 게 느껴집니다. 다른 음식들이 위장에서 움직이면서 꾸르륵거린다면 훈제계란은 조용히 소화되는 편입니다. 속이 너무 안 좋으면 얼마나 먹어도 될지 위장의 반응을 보며 1개씩 천천히 먹어도 되서 용의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과음한 다음날에 삶은 계란을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과음한 날 뿐 아니라 몸이 아플 때, 일이나 운동으로 정말 바닥까지 피곤할 때, 요리는 하기 힘들때, 훈제계란이 매우 편리합니다.
무엇보다 훈제계란은 오랜 상온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 번 쟁겨놓으면 갑자기 배고플 때 꺼내먹기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