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라리뽕
건강한 재료들이 한가득이라 부담없이 먹을 수 있겠어요.
명절 음식은 기름기가 많아서 더부룩함과 소화불량에 걸리기 쉽죠
고기육수나 사골육수 대신 무와 다시마 그리고 표고로 육수를 내서 만들면
소화도 잘되고 담백하고 깔끔한 떡국을 즐길 수 있어요
*명절 떡국이 소화 안되는 이유
- 떡은 쌀을 가루로 만들어 치대 점성이 강하고 끈적거려 위에서 분해에 오래걸린다.
- 이러한 끈기가 연동운동을 늦추고, 더부룩함, 답답함을 유발시킨다.
- 고명으로 사용하는 소고기 / 계란지단 / 참기름등 기름진 재료가
소화가 느린 떡과 만나면 소화시간이 더 길어진다.
재료
무 / 느타리버섯 / 떡국떡(조랑이 떡) / 육수(다시마+건표고)
*무 : 무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아밀라아제/디아스타제)가 있어
떡전분 소화와 흡수를 돕는다
*느타리버섯 : 고기맛도 있고 다른 버섯에 비해 섬유질이 질기지 않아 소화가 더 잘된다
만드는 법
1.무랑 느타리버섯은 깍뚝썰기로 먹기 쉬운 사이즈로 잘라서 참기름에 먼저 볶고
국간장으로 간을 입힌다.
2.다시마와 건표고 우린물을 넣어서 무가 익을때까지 푹 익힌다.(중간에 다시만는 건져내야 끈적임이 없다)
3.육수가 졸아지면 (70% 정도) 떡을 넣고 익혀준다
4.그릇에 덜어 들깨가루와 김만 넣어주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의 떡국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