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들깨버섯탕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회복기에 좋겠어요 숟가락으로 크게 자르는 아이디어 좋아요
체하고 나면 회복기에 들어와도 당장 일반식을 먹기가 애매하죠?
잘못 먹고 또 체할까봐 무서워서
바로 찌개류나 기름진 음식으로 돌아가기엔
위가 아직 예민한 상태라 부담스럽잖아요.
그럴 때 순두부버섯들깨탕이
일반식으로 먹어도 부담없고 위장에 편안한 식단입니다.
준비물
순두부 1봉지
감자 1개
표고버섯 1개
애호박
양파 1/4개
참치액젓
들깨가루 3숟가락
소금
난이도
★★☆
레시피
감자는 약간 큰 사이즈로 한 개 사용했어요.
감자와 애호박은 씹는 식감이 좋을만한 크기로 썰어주면 되고
양파와 표고버섯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순두부는 반 갈라요.
냄비에 물이나 350ml 넣어 끓여줍니다.
저는 코인 육수 한 알을 사용했어요.
딱딱한 감자부터 넣고, 참치액 한 숟가락 넣어요.
그 다음 표고버섯, 양파, 애호박 투하
들깨가루 3숟가락을 넣고 잘 풀어줍니다.
저는 순두부의 푸딩같은 식감을 좋아해서 으깨지 않고
숟가락으로 크게 잘라줬어요.
보글 보글 끓을 때 간 보고 소금 한 꼬집 넣었어요.
순두부버섯들깨탕 효능
순두부는 저포드맵 재료 중 하나로,
속쓰림과 더부룩함을 줄이면서 부드러운 식감 덕분에 자극도 적고, 소화가 잘 돼요.
또 단백질이 풍부해서 회복기에 도움이 됩니다.
버섯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운동을 활발히 도와주고, 면역력 유지에도 도움을 줍니다.
들깨는 염증 완화와 혈액순환에 도움을 줘요.
그래서 이 세 가지가 만나면
위장을 자극하지 않으면서도 영양도 챙길 수 있는 국 한 그릇이 됩니다!
맛
맑은 순두부탕인데 국물은 들깨 덕분에 슴슴하지 않고 고소하고 부드러워요.
순두부의 말캉몰캉한 식감과 버섯의 쫄깃함이 은근히 잘 어울리고
먹다 보면 계속 숟가락이 가는 담백한 맛입니다!
위장 반응
연한 순두부와 자극적이지 않은 국물이라
체한 뒤 예민해진 속에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요.
기름기가 많지 않고 맵지도 않아서 먹고 나서 속 더부룩함이 없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식감 덕분에 소화도 잘 되고 씹는데 부담도 없어요.
추천
평소에 먹어도 위장친화식단이지만
특히 체한 뒤 일반식을 다시 시작할 때,
일반식을 먹을 순 있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메뉴가 필요할 때
위염이나 소화불량에서 회복 후 초기 일반식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