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갈비 수육 때깔이 너무 맛있어보이는데요? 군침도네요 ㅎㅎ
감기&배탈 동반시 나의 구원식
<양배갈비 수육>
몇달 전 기온이 훅 떨어진 어느날 야외에서 오랜 시간 있다가 감기몸살과 배탈로 고생한 적이 있었어요.
몸에 냉기가 깊이 스며 소화 자체도 안 되고
현기증과 혈액순환 장애로 컨디션이 매우 안 좋았었는데요. 😢
저는 보양식으로 주로 양고기를 먹는 편이어서 ^^
자극적인 양념 1도 없이,
소금과 후추 생강만 첨가해 양배갈비를 압력솥(스피드팟)에 푹 끓여 수육과 국물을 먹고 곧바로 회복했답니다! 🤗
<요리 방법>
1️⃣양배갈비를 흐르는 물에 씻은 후, 3-40분 물에 담궈 핏물을 빼면서 해동합니다.
2️⃣스피드팟(압력솥)에 고기를 넣고, 기호에 따라 향신채를 넣으세요.(마늘, 파 등등) 저는 생강즙 조금과 통후추, 굵은 소금을 넣어줬어요.
3️⃣재료가 잠기도록 물을 부어준 후,
고압으로 (스피드팟의 경우, 육류요리 40분코스) 푹 익혀줍니다.
⭕️냄비에 끓이셔도 좋습니다.
✔️팁!물이 끓어오를 때 고기를 넣으시면 잡내가 많이 안나요. 1-2시간 정도 중불에서 끓이시면서 익힘 정도를 체크하세요. 중간에 물이 너무 졸아들면 고기가 골고루 잠겨 익을 정도만 물을 보충해주세요.
4️⃣조리가 다 되면 압력솥의 경우 김을 빼주신 후, 고기를 먼저 건져냅니다.
✔️팁: 기름이 많은 부위라, 지방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고기 먼저 건져내어 보관하시고 국은 차가운 곳에서 반나절 이상 식혀주세요.
그럼 두꺼운 지방층이 그대로 국물 위로 굳어, 그걸 따로 걷어주시기만 하면 깔끔한 국물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걷어낸 양기름을 따로 보관해 두루두루 사용한답니다^^)
물렁한 연골은 그냥 씹어 삼킬 정도로 부드러워요!
🥹
뼈채 잡고 한입에 훌러덩~ 쏙~ 먹으면 되는❣️
유튜브 등을 검색해보시면 얼큰한 탕도 끓여드시고, 매콥짭짤한 양념장에 찍어 드시던데 ^^
저는 장 편한💖식단을 위해, 순수 소금만 찍어먹었어요.
✔️주의: 고기를 드시고 속이 안 좋은 경우, 대부분 자극적인 양념과 궁합이 맞지 않는 곡물,채소를 함께 섭취하기 때문입니다.
고기를 드실 땐 오로지 고기와 소금만! 이란 철칙만 지키시면- 고기는 의외로 굉장히 위장에 친화적이에요.
<맛>
🔸육질이 매우 부드럽고 고소해요.
🔸근막과 살코기가 함께 훌러덩 잘 벗겨져서, 씹고 소화시키는 데에 부담이 없어요.👍
<위장반응>
🔸따듯하고 진한 국물이 위장을 따듯하게 데워주고, 그 온기가 온몸으로 퍼지는 느낌💕
🔸오한이 들었던 몸을 데워주니 막힌 속도 부드럽게 풀리는 듯 했어요.
🔸밤에 잠도 잘 와서 숙면하고 일어난 다음날 아침은 컨디션이 최상이었답니다.
<추천 이유>
🔸양고기는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백혈구 합성에 기여하고, 비타민 B1·B2·B12가 에너지 대사와 신경·피부·적혈구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양고기에 풍부한 아연은 면역기능 유지에 필수이며, 또한 셀레늄은 갑상선 호르몬 분비와 신진대사를 돕습니다.
🔸한의학에서도 양고기를 성질이 따듯하여 냉기를 몰아내는 데 특효라고 하지요.
따라서 몸이 차고 소화기가 약한 분들께 좋겠지요~
🔸특히 재료 못지 않게 조리법도 중요한지라,
꼭 담백한 수육과 탕으로 만들어 드시면 효과가 배가 됩니다.👍👍
기온이 급강하한 요즘 ❄️
기력 충전과 위장 건강을 위한 찐❤️보양식으로
양배갈비 수육 드시고 ^^
모두 건강한 겨울 마무리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