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모닝닝
샤브샤브 속편한 식단으로 좋네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이건 샤브샤브다.
보고 싶어도 바빠서 볼 시간 내기 힘들어 한참을 못보던 지인을 약속 잡아 드디어 만나서 샤브샤브를 같이 먹었다.
난 먼저 있는 잎 채소 다 조금씩 가져와 먹었다. 지인은 피자나 뭐 하여튼 다른 본격적인 배를 채우는 것을 먹던데 그건 각자 취향이니 서로 잘 먹어라고 하고 알아서 먹었다.
그 다음 콩나물과 버섯, 청경채 등등 육수에 넣어 보글 보글 끓여 건져서 따뜻하게 먹었다. 이 집은 내가 좋아하는 해물이 없네. 많이 아쉬웠다. 그래도 어묵이 있어 그것도 뽈뽈 끓여 먹었더니 맛있네. 마지막 또 여러 채소와 쇠고기를 익혀 먹었다. 국물도 먹으니 속이 시원하였다.
여러 채소 채썰은 놓은 것 중 비트가 가장 맛있었다.
배가 불러 오자마자 더 이상 먹지 않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좋은 사람을 만나 따뜻한 음식을 먹으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이야기 나누니 그저 행복해서 속이나 밖이고 다 좋았다.
난 유독 채소를 좋아한다. 초식동물 같다. 쇠고기는 단백질 섭취용으로 억지로 다 건져먹었다.
채소를 좋아히니 내 속도 채소 먹었다고 반란 일으키는 적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