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JS
수플레 팬케익 해드셨군요. 단백질도 계란이 채워줘서 좋은 거 같아요 ㅎㅎ
🍳 먹은 상황
디저트를 좋아해서 붕어빵, 치즈케익, 떡 등 쟁여먹고 살다보니 속이 항상 편하진 않았어요. 기름진음식도 너무 많이 먹다보니 담백한 음식이 끌리더라구요.
속이 살짝 더부룩하고 자극적인 음식이 부담스러운 날, 가볍지만 만족감 있는 브런치가 먹고 싶어서 숏폼으로 레시피를 뒤지던 중 우연히 이정현 수플레를 발견했어요. 머랭 치는 기계까지 구매해 만들어본 수플레 팬케이크예요.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 간단히 완성할 수 있어 부담 없이 선택했습니다.
🥣 레시피
계란 2개를 흰자와 노른자로 분리한 뒤, 흰자에 설탕을 넣어 머랭을 충분히 쳐줍니다. 머랭에 노른자를 풀어잘 섞어주고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서 약불로 뚜껑덮어 5분 정도 천천히 굽고 반으로 접어 마무리합니다. 머랭이 부푼 채로 익어가는게 참 신기해요
😋 맛
퐁신퐁신한 식감이 살아 있고,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요. 설탕과 꿀의 단맛, 블루베리의 상큼함이 어우러져 브런치 카페 메뉴 못지않은 완성도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위장 반응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아 소화 부담이 적고, 계란 단백질과 올리브유의 부드러운 지방 덕분에 속이 편안했어요. 자극 없이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 위가 예민할 때도 잘 맞는 음식이예요.
⭐ 추천 이유
재료가 단순하고 조리법이 쉬우면서도 만족감이 높았어요. 사실 4번 시도 중 예쁘게 잘 나온건 1번이었지만요. 특히 속이 불편할 때 먹기 좋은 위장 건강 간식으로, 집에서 즐기는 가벼운 브런치나 회복용 식사로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