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
죽은 항상 속을 편하게 해주는데 전복죽 아주 좋습니다
눈염증 때문에 항생제를 며칠째 먹고 있는데 식전 1시간전에 먹어서 그런지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것 같고 뒤집히는것 같아서 힘드네요ㅜㅜ
한참의 시간이 지나면 좀 가라앉긴 하지만 입맛이 없어셔 누룽지를 먹을까 하다가 얼마전 선물온 전복 절반을 내장이랑 냉동해 둔게 있어서 전복죽 끓이기로 했어요.
전복은 보양과 면역강화 속편한 식재료인것 모두 너무 잘 아시잖아요?😍😍😍
남편이 자기가 손질해놓은 전복과 내장으로 죽도 잘 끓이네요 ㅎㅎ
속이 불편해 옆에서 많이 도와줬어요^^
씹히는맛이 더 좋댸서 전복이랑 표고랑 양파를 다지지 않았어요.
다진 내장에 마늘과 생들기름 넣고 볶다가 불려논 맵쌀 넣고 다시 볶아주다가 (전복,표고,양파) 넣고 또볶다가
미리 받아 놓은 쌀트물을 붓고 중불에서 끓였어요. 뽀글뽀글 끓어오를때 열심히 저어 주며 (국간장,참치액,소금)으로 적당히 간을 해서 완성~~🤩🤩🤩
항생제 먹은후 시간이 지나 울렁증이 좀 덜하긴 하지만 속이 완전히 편하진 않은데 그래도 정성이 담긴 전복죽 맛있게 한그릇 다 먹었네요^^
속편한 식단으로 역시 전복죽이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