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kim(KRF1QD8
시금치 된장국을 드셨네요 속이 편안하겠네요
겨울 시금치는 참 맛있다. 그 맛있는 시금치로 된장국을 끓였지요.
된장국 종류가 많은데 시금치를 넣어 만든 된장국을 그리 자주 먹지는 않았다.
육수를 넣은 물이 끓으면 된장과 마늘 다진 것을 넣는다. 살살 저어 잘 풀어주고 좀 더 끓인다. 그리고
미리 데친 시금치를 넣어서 짧게 끓이고 불을 끄고 퍼서 먹으면 된다. 된장도 적은 듯 넣어야 담백하게 먹을 수 있다. 시금치를 그냥 생을 넣을 수도 있는데 생시금치에 뭐가 있다고 하더라구. 살짝만 데쳐서 넣으면 더욱 몸에 좋은 시금치 된장국이 되는 거다.
맛이 짜지 않게 하여 먹으니 위장이 더 좋아한다. 시금치 건데기를 먹으면서 국물도 먹으면 바로 속이 좋아하는 느낌이 솔솔 올라온다.
먹는 맛이 좋은데 뭐라 더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먹고 나서 그거 참 맛있네 소리가 절로 나고 속이 안정되는 걸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