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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편한 차돌양지 미역국>
얼마 전 아이가 연달아 기름진 식사를 하고
배탈이 났었어요. 🥲
그래서 회복이 될 때까지 소화가 잘 되는 담백한 음식 위주로 식사를 하게 했는데,
이 녀석이 고기를 너무 먹고 싶어 하더라구요.
그래서~
장 편한 음식의 대표 주자인 미역국과
담백하게 조리한 소고기를 결합하기로 했어요❣️
<포인트 레시피>
1 . 여린 미역을 미지근한 물에 30분정도 불려주세요.
2 . 국을 끓일 때 특히 육수가 맛있고 질기지 않은 차돌양지 부위 고기를 얇게 썰어,
3 . 가열한 냄비에 고기를 살짝만 볶아 기름을 냅니다. (맛술로 냄새를 좀 날리고요~)
✔️다른 기름을 넣지 않고 물을 조금 넣고 익힙니다.
✔️고기를 계속 함께 끓이면 질겨져서, 소화를 돕기 위해 미리 덜어내는 이유도 있어요.
4 . 기름과 고기는 다른 그릇에 덜어놔 주세요.
5 . 불린 미역을 국간장을 넣어 살짝 볶은 후, 미역불린 물과 함께 10분이상 중불에서 끓여줍니다.
6 . 덜어놓았던 소고기를 국에 넣고 소금이나 국간장으로 간을 맞춥니다.
<맛>
🌱어린 미역을 푹 끓여 식감이 매끈~ 부드럽고
🌱적당히 익힌 소고기가 질기지 않고 아주 연해요
🌱볶을 때 기름을 넣지 않고 고기 자체의 기름도 덜어냈기 때문에 아주 담백하고 깔끔합니다.
<위장 반응>
🌱따뜻하고 영양이 풍부한 국을 먹었더니 몸이 따듯해지면서 뱃속도 따듯해졌어요.
🌱아이의 설사가 멈추고 그날 저녁 정상적인 배변을 하게 되었어요.
🌱속이 든든하고 트림이 화끈하게 나오더니 위장이 한결 편안해졌다고 합니다! ^^
<추천 이유>
🌱미역에 함유된 알긴산은 장 점막을 자극해 배변운동을 돕고,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 내 환경을 개선합니다.
🌱참기름이나 들기름 대신 물로 볶아 산화된 식물성 지방 섭취를 안해서 좋고요~
(참기름이나 들기름은 열을 가하지 않고 드시는 게 좋지요❣️)
🌱고기기름을 일부 덜어내고 끓였기 때문에 지방을 소화하기 힘든 컨디션일 때 드시기 좋습니다.
찬바람이 매서운 요즘 날씨에
따끈한 차돌양지 미역국으로
장 편하고 몸 따듯한 식사하시고
모두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