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모닝닝
라면에 떡국 넣은것 같은 비주얼이네요 굿밤되세요
오랫만에 신랑과 딸과 즐거운 주말 저녁을
보내고자 보쌈, 우렁쌈, 소고기 불고기,
잡채, 굴전 등 여러가지 음식을 해서
어마어마하게 맛있게 먹었네요.
헌데.
주말어 그 많은 음식을 먹는다고 너무 폭식을 했었던 모양이예요.
다음날 속이 어찌나 더부룩하고 불편하고
안좋던지..
아침에 기상후 배는 살짝씩 고파오지만 속은
더부룩하고 계속 좋지 않은 상태여서 굶을까
고민을 하다가
식후 먹어야하는 복용중인 약이 있어서 밥을 먹어 속을 채워야하는 상황이어서
고민고민하다가
엄마가주신 굴이 있어서 쌀떡을 많이 불려서
굴떡국을 만들었어요.
다시마, 멸치를 한참을 우려내서
떡도 한참을 불려서 말랑말랑 먹기 편하게
부드럽게 만든 쌀떡과 싱싱한 생굴을 넣어
간을 강하지 않게 부드럽게 끓여 먹었어요.
굴도 야들야들 떡도 많이 불려 놓으니
정말 부들부들~ 부드럽더라고요.
굴떡국을 조금씩 천천히 먹으니
속이 좀 풀리게 되었어요~
모든 너무 과하지 않게 적당히 먹어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