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열 구토까지ㅜㅜ 원인이 뭐래요? 고생하셨어요
** 반찬 두가지는 이미 먹어버려서 사진은 한가지만 첨부합니다ㅠㅠ **
기본 양념 : 다진 마늘, 다진 파, 소금, 깨, 참기름 또는 들기름, 입맛에 따라 설탕 소량 추가하거나 생략
두부는 수분을 짜내고 으깨서 준비합니다.
=>여기에 어떤 부재료를 넣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1. 쑥갓 :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쑥갓을 데칩니다. 이때 굵은 줄기와 연한 잎을 대충 분리하여 줄기를 먼저 집어넣고 데쳐주면 좋습니다. 데친 쑥갓은 잘게 썰어 위의 두부와 양념을 넣고 버무려줍니다.
=====>사진의 메뉴. 쑥갓의 향긋함이 좋습니다.
2. 톳: 톳을 한시간 정도 물에 담가 염분을 제거한 후 끓는 물에 데쳐서 위의 두부와 양념으로 버무려 줍니다.
======> 요즘 톳이 제철이라고 합니다. 오독오독한 식감이 좋습니다.
3. 오이와 당근 : 오이와 당근을 채칼로 채썬 후, 가볍게 물기를 짜내서 두부와 양념과 함께 버무려줍니다.
=====> 샐러드를 먹는 듯한 신선함이 좋습니다.
최근 응급실에 갈 정도로 호되게 앓았었는데
퇴원 후에 주로 먹었던 반찬입니다.
고열에 구토만 계속하여서 며칠간 뭘 먹지도 못했고
회복한 후에도 소화가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약간의 고춧가루도 자극적으로 느껴지다보니
먹을 수 있는 음식이 한정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양념으로 가볍게 만든 반찬이
가장 먹기가 편했습니다.
같은 두부 반찬도 으깨서 물기를 짜낸 편이
소화시키기에 훨씬 좋더라구요.
부재료만 바꿔주면 각각 다른 느낌이어서
질리지 않고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