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은 양념장도 한몫 하는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레시피네요. 캐시워크요님 도토리묵 먹으면 변비 오겠는데요? 그래도 먹고싶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오늘도 속 편한 하루 보내고 계시는지요?
워낙 위장이 예민한 편이라 평소 먹거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얼마전에 집 앞 시장에서 찰진 도토리묵 한 모를 사 왔습니다. 특별한 조리 없이 양념간장만 살짝 곁들여 먹으니 입맛도 돌고 속도 참 편안하네요.
▶도토리묵 좋아요^^◀
도토리묵은 수분이 많아 소화에 부담이 없고, 특유의 '타닌' 성분이 위 점막을 보호해 준다고 해서 저처럼 장이 예민한 사람들에게는 참 고마운 식재료인 것 같아요. 특히 독소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도토리묵은 먹으면서도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더 좋아해요^^
▶도토리묵 맛^^◀
맛은 또 어떤가요. 매끄러운 묵이 입안에 닿는 느낌도 좋지만, 씹을수록 또 부드럽기도 하고 쌉싸름한 풍미가 참 매력적이지요. 저는 간장을 듬뿍 바르기보다 들기름 향을 살린 양념장에 콕 찍어 먹는 걸 좋아하는데, 묵 본연의 맛이 잘 느껴져서 질리지 않고 들어가네요.
다만 타닌 성분이 변비를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러니 저처럼 소화력이 약한 분들은 너무 과하게 드시기보다 적당히 챙겨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먹어야 소화에도 좋기도 하고요
▶도토리묵 양념장^^◀
도토리묵 양념장이 필요한데요 아마 각자 좋아하는 양념장 레시피가 있으시지요?
저는 진간장2, 알룰로스1, 고춧가루1, 맛술1, 참기름1, 다진마늘1/2, 통깨를 넣고 섞어서 만들어 봤어요.
아무래도 나이가 들면서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이렇게 자연스러운 맛이 주는 익숙해지고 더 좋아지는 요즘이네요. 여러분도 부드러운 도토리묵 좋아하시죠? 부드러운 도토리묵 양념장 만들어서 속 편안한 식사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모두 편안한 위장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