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나물 볶음 속편한 식단으로 최고입니다 저도 자주 해먹어용 👍
어렸을적부터 소화가 잘 안되는 저에게 엄마가 소화제 처럼 자주 해주셨던 반찬이 무나물이에요.
무나물 볶음은 수분 함량이 90% 이상인 무를 채 썰어 들기름에 볶는 간단한 반찬인데 몸속 순환을 도와주고 소화를 돕는 속 편한 반찬으로 잘 알려져 있어요.
특히 겨울무는 설탕을 뿌린듯이 달고 맛있어서 활동량이 적은 요즘에 더 자주 먹기 좋아요. 속이 더부룩하거나 많이 먹었다 싶을때 함께 드시면 빨리 소화가 되고 편해지는 것 같아서 저의 밥상에는 요즘 더 자주 해먹는 반찬이 되었네요.
무채썰기.
동전육수 하나 물 반컵 넣고 끓이다가
액젓이나 소금간.
들기름 넣고 살짝 더 볶기.
저는 먹는것을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음식을 하는 과정에 시간투자를 많이 하는 사람은 아니라서 아주 간단하고 빠른 최소한의 시간으로 조리합니다. 팁을 잘 활용하시면 더 맛나게 드실것 같습니다.
팁팁!!
들기름은 발연점이 낮아
중약불로 볶아야 타지 않습니다.
무가 쓴 맛이 난다면
소금에 약간 절여 헹군 뒤 볶으면
쓴맛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무나물을 익힐때
가운데 공간을 만들어주면
뒤적이지 않아도 무가 골고루 잘 익어요.
액젓 첨가시 무에 뿌리지 말고
가운데 공간에 넣어야 무나물색이 맑아요.
무의 이소시아네이트는 항암작용이 있어
암을 예방, 염증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신진대사와 체온 조절, 소화를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도 하고
변비 예방, 혈당을 조절해주는 효능도 있다고 해요.
쉽게 구하는 식재료로 간편하게 반찬해서 열심히 챙겨 먹고 속편한 이 겨울 이겨내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