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모닝닝
따끈한 보리차 구수하니 좋네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제가 고기를 너무 사랑하다보니 적당히 먹어야 하는 걸 알면서도 가끔은 너무 과하게 먹게 되는것 같아요.
그놈의 식탐을 주체하지 못하고 또 급체를 해서 손도 따고 약도 먹고 정말 정신없는 밤을 보냈네요.
그리고 어릴때 제가 아플때마다 어머니께서 끓여주신 보리차가 이번에도 큰 도움이 되었어요.
평소에 생수만 마셔서 보리차를 잘 안끓여먹게 되는 편이에요.
한번 끓이면 또 상하기 전에 마셔야 하다보니 혼자 살면서 끓여먹는게 보통일이 아니에요.
그런데 요즘엔 편하게 차처럼 한잔씩 우려먹을 수 있게 티백이 나와서 저같은 사람에게 너무 좋은것 같아요.
아파서 고생한 당일에도 보리차 따끈하게 우려서 마시고 다음날도 하루종일 식사 대신 보리차를 수시로 마시며 보냈어요.
그러니까 배는 좀 고팠어도 속이 정말 편해지고 체기가 완전히 내려가더라구요.
보리차는 진짜 저처럼 잘 체하고 위와 장에 자주 탈이 나는 사람에게는 가장 감사한 존재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