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연이은 송년회에 따른 바쁜 일정과 잦은 음주로 인하여 속이 불편하여 숙취해소를 위한 장을 다스리기 위해 국을 끓여 달라 했더니 콩나물 김치 해장국을 끓여 주네요 멸치와 다시마로 우려낸 육수에 묵은지와 대파 , 콩나물을 넣고 끓여 오로지 묵은지 김치물로 간을 맞쳐 국물이 얼큰하고 시원한게 먹고나니 속이 편하고 뻥 뚫리는 기분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