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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에는 양배추가 최고입니다. 참치액젖은 감칠맛이 납니다
최근에 야채를 최대한 섭취하려고 정말 노력중이네요
거거엔 역시나 양배추 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가격도 괜찮고 한통 사두면 두고두고 먹을 수도 있으니깐요
양배추 가득넣고
나머지는 어묵, 가래떡, 당면, 참치조금 이렇게 넣고
동전육수, 간장, 소금, 후추 이렇게 넣고 팔팔 끓여서
밥없이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저저번주인가 야채를 거의 안먹었던적이 있는데요
변비도 생기고 속도 넘 안좋더라구요
그때 또한번 깨달았어요
역시 야채를 먹어야한다는것을요
근데 원래는 참치를 안넣었는데
이번에 그냥 있어서 조금 넣어봤거든요
근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참치액이 인기인가봐요 ㅎ
국물도 찐하구요
아무튼 12월 열심히 야채 섭취 열심히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