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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도 부쳐먹을 수 있군요!
미역국을 너무 많이 먹어서 질릴 때 먹을 수 있는 미역부침입니다.
미역은 요오드, 칼슘. 칼륨 등 미네랄이 풍부해 겨울에 적합한 음식입니다.
특히 요오드는 체온 조절에 관여하는 갑상선 기능과 관련이 있어 추위를 타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또한 섬유질이 많아 변비를 예방하고 피를 맑게해주며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레시피를 알아볼까요~~~
너무 간단하다고 이걸 요리라고 하시면 쪼금 창피합니다.~~~ ^^
1.미역을 찬물에 불려준다.
2. 불린 미역의 물기를 꽉 쫘준후 가위로 잘라준다.
3. 통밀가루 1숟가락과 달걀 2개를 넣고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해준다.
4. 재료를 썩고 기름두른 팬에 구워준다.
5. 양념장에 찍어 먹는다.
(저는 궁채 장아찌와 함께 먹습니다. 새콤달콤하니 입에 쫙쫙 달라붙습니다.)
추천이유
*피를 맑게 해주고 겨울에 부족한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다.
*미역국이 질려서 다른 미역메뉴를 원할 때 딱이다.
*미역을 한번에 많이 섭취해도 위에 부담을 주지않고 변비예방. 또는 변비로 고생일 때 적합하다.
*조리과정이 간단하다.
*염분(소금 한꼬집)과 탄수화물( 밀가루 1스푼)의 섭취를 최소화할 수 있다.
*미역을 불리는 정도에 따랄 꼬들하거나 부드러운 식감을 조절할 수 있다.
*미역에 부족한 단백질을 달걀과 함께 섭취하면서 단백질과 지방이 채워져 영양구성에 균형을 준다.
비추천이유
해조류를 싫어하시는 분은 비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