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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국밥 이거 나름 얼큰하겠는걸요! 맛있겠어요~~ 특히 겨울에~
1인가구로 살면서 귀찮기도 하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요리보다는 자극적인 인스턴트로 한끼를 떼우곤 했어요.
외식을 하더라도 짜장면, 피자, 치킨 같은 패스트푸드만 먹다보니까 장염도 잘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집에서 밥을 만들어 먹거나 정 귀찮으면 외식메뉴도 천천히 푹 끓인 음식을 먹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맛
마침 집 근처에 콩나물 국밥집이 있어서 식사하러 갔어요. 야채인 콩나물이 많이 들어갔으니까 속이 좀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요. 메뉴 선택은 아주 굿이었습니다.
보글보글 갓 끓여 푹 익힌 콩나물 국밥을 먹고 나니 탈도 없고 든든하기까지 했어요.
✅위장반응
아무래도 식당에서 사먹은거다 보니까 msg가 들어가긴했겠죠..? 그래도 국물은 깊고 속은 편해서 자주 사먹고 있어요.
✅추천하는 이유
콩나물국밥은 개운한 국물과 아삭한 콩나물이 들어가서 장을 편하게 해주기 때문에 추천드려요. 외식물가가 많이 올랐긴 했지만 그나마 콩나물 국밥은 합리적인 가격에 든든하게 한끼 챙기기 좋은 메뉴예요. 한그릇에 5000원하는 체인점도 있으니 저렴하고 속편하게 한끼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