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시고 뷔페 다녀온 뒤로 위산과다로 고생할때 미역국으로 식사를 대신했어요.
직접 끓이면 좋겠지만 위가 아파 끓이기도 귀찮고 시간도 없어서 건조 간편 미역국에 물 끓여서 타기만 한 미역국이에요.
물을 넉넉히 잡아서 짜지 않고 즉석국인데도 꽤 맛있어요.
속도 편하고 소화도 잘되고 자극적이지 않고 위아플 때 괜찮은거 같아요.
아픈날 이거 두번 식사 대신 먹고 약먹으니 위에 탈난게 금방 나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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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모시고 뷔페 다녀온 뒤로 위산과다로 고생할때 미역국으로 식사를 대신했어요.
직접 끓이면 좋겠지만 위가 아파 끓이기도 귀찮고 시간도 없어서 건조 간편 미역국에 물 끓여서 타기만 한 미역국이에요.
물을 넉넉히 잡아서 짜지 않고 즉석국인데도 꽤 맛있어요.
속도 편하고 소화도 잘되고 자극적이지 않고 위아플 때 괜찮은거 같아요.
아픈날 이거 두번 식사 대신 먹고 약먹으니 위에 탈난게 금방 나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