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 후 아파하는 위를 달래준 미역국

과식 후 아파하는 위를 달래준 미역국

 

부모님 모시고 뷔페 다녀온 뒤로 위산과다로 고생할때 미역국으로 식사를 대신했어요.

직접 끓이면 좋겠지만 위가 아파 끓이기도 귀찮고 시간도 없어서 건조 간편 미역국에 물 끓여서 타기만 한 미역국이에요.

물을 넉넉히 잡아서 짜지 않고 즉석국인데도 꽤 맛있어요.

속도 편하고 소화도 잘되고 자극적이지 않고 위아플 때 괜찮은거 같아요.

아픈날 이거 두번 식사 대신 먹고 약먹으니 위에 탈난게 금방 나았어요

0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