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배가 더부룩하고 속이 불편해서 배추국을 먹었어요.

아침부터 배가 더부룩하고 속이 불편해서 배추국을 먹었어요.

 

배추국은 장에 자극이 적고 소화가 편하기 때문에 먹게 되었어요. 배추는 수분 함량이 약95%로 매우 높아 원활한 이뇨작용을 도와주고 열량은 낮고 식이섬유 함유량은 많아 장의 운동을 촉진하고 변비나 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줘요. 그리고 콜레스테롤을 직접 낮추는 작용도 있어요. 일단 담백하고 배추의 은은한 단맛이 느껴지고 국물이 맑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속이 편안해지는거 같았어요. 된장을 적게 넣다보니 자극적인 맛은 장이 불편할수 있어서 싱겁게 만들었어요. 먹고나서 배가 더부룩한 증상은 줄어들어서 저에게는 맞는 음식인거 같아요.  그래서 배추국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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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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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모닝닝
    배추국 뜨끈하니 속편한 식단으로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애플
    배추국 속도 편하고 시원해서
    맛이 좋네요 잘 챙기셨어요 
  • QMiNpg0B0Q
    배추국도뜨끈하니너무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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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배추국 시원하고 맛있겠어요
    겨울에 먹음 든든하고 속을 편하게 해주겠네요
  • Jack kim(KRF1QD8
    속이 더부룩할때 배춧국을 드셨네요 
    속이 싱뎐하겠네요
  • jennie
    깔끔해서 장에도 편하게 
    들어갈 것 같네요.
  • 셰인
    재료 선택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다시 느꼈어요. 글 속에서 섬세하게 고른 재료들 보니 저도 반성했습니다ㅋㅋ 저도 비슷하게 만들어봤는데 확실히 속이 편안해지더라구요.
  • 4HkEEi3cu4
    배추국뜨끈하니너무좋네요
  • 영선이
    콩나물 배춧국 시원하고 좋죠
    오늘도 행복하세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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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겨울엔 시원한 배추 넣고 된장국 먹음 너무좋죠
    뜨끈하고 속을 편하게 해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