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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어보여용~
마침 절에갈일이있어서 먹게되었는데 당시 어제먹은 음식이 뭐가 잘못되었는지 아침까지도 속이편하지 않았습니다 우선 절에가서 기도좀 드리고 차한찬 마시고 점심때가 되어서 먹게 되었습니다. 일단 나이가 들면 입맛이 변한다 하던가요 나물류가 맛있더라구요 오늘먹은 나물비빔밥 굿
1.맛
확실히 화학조미료 맛보다 직접짠 참기름과 직접담근 장과 천연 재료로 요리한게 대부분이라 맛은 자극적이지않으며 담백한 맛이 특징이었습니다
2.위장반응
확실히 덜 자극적이라 천천히 꼭꼭 씹어서 음미하며 먹으니 속이 편했습니다 사실 밥먹기전에 스님이 권한 차한찬이 매실차였던거 같아요 그게 위장에 해독효과처럼 조금씩 쑥 내려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3.추천/비추천 이유
저는 추천입니다. 맨날 자극적이고 화학 조미료맛에 길들여진 사람들은 한번씩은 이런걸로 해독 효과를 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음식이 내 입이 먹는게 아니라 내몸이 원하고 내정신이 먹는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종종 디톡스 효과 나는 밥상이 필요하다 생각들고 머리가 복잡할때는 절에서 시간보내다가 밥한그릇 먹고 오시는걸 추천해요 그래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