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민초보
오 좋은 아이디어네요 남은밥 잘 펴서 에프에 돌리면 누룽지가 되네요 거기다 보리차에 끓이면 누룽지숭늉 좋습니다. 팁 감사합니다~
끼니는 먹어야하는데 속이 더부룩해서 뭐가 잘 안땡길때 저는 누룽지를 종종 끓여먹어요.
한국인은 밥심이죠. 그리고 뜨거운국에 밥 말아서 호로록 한끼하는데.. 속이 더부룩할때는 국물과 밥이 같이 있는 누룽지가 최고인거 같아요^^
다른 반찬이 없어도 구수한 맛에 먹을수 있어서 좋아요. 어느 누구나 호불호 없이 쉽게 먹을수 있는 음식인것 같습니다.
요즘은 누룽지도 많이 팔지만 저는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로 간단히 누룽지를 만들어 보리차티백 한두개 넣어 끓여주면 더 고소한맛에 숭늉까지 먹을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날이 추워지니 고소하고 뜨끈한 누룽지로 더부룩한 속도 달래고 추위도 녹이고 일석이조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