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
음식사진과 이름이 너무 예쁘네요~
결혼 10개월차 접어드는 새댁입니당ㅎㅎ
남편이랑 전 날 고기에, 막창에 기름진 음식을 먹었더니,, 너무 느끼하면서도 속이 더부룩하더라구요ㅠㅠ
밥을 먹어야겠다 싶어서 찾아보던 중!!
인스타에서 밀프랩으로 <소보로밥> 만들기가 나왔어요.
다짐육을 볶아 간장에 조리고 위에 스크램블 에그를 덮어주면 끝!
주말부부 남편 밥 밀프랩 만들면서 먹어봤네요ㅎㅎ
마침 미역이 있어서 미역국도 끓여먹었는데 속이 편안해지더라구요!!
간단하면서 든든한 한 끼, 속 편한 한 끼로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