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모닝닝
시판 냉동 야채로 간단하게 만들었군요 잘 보고 갑니다
요즘에 아침부터 믹스커피와 과자를 먹어댔더니
역시나 위장이 편치않네요.
오늘은 속이 편한 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시판 냉동 야채와 양파를 올리브유에 볶다가
계란 하나 넣어주고
찬밥 현미밥 함께 볶아주면 기름이 살짝 부족해져요.
들기름 추가해서 소금간만 하면 너무 맛있는 볶음밥 완성이요.
집에서 만드는 볶음밥은 소화도 잘되는 건강식이에요. 간단하고 식이섬유도 보충해주고 속도 편안해요.
장에 좋은 엑스트라버진올리브유와 들기름을 적정히 넣고 썼기 때문에 기름기가 넘치지 않아요.
생야채는 많이 먹기가 힘드니 볶음밥으로 이용해서 섭취하면 위장에 아주 도움이 됩니다.
간단하고 맛있는 볶음밥으로 오늘 주말 아침은 든든하게 시작했어요.
기름기 적어 뒷맛도 깔끔하고 조미료 없이 구운소금으로 간만 살짝 더하니 맛도 담백합니다.
저처럼 귀찮아서 밥이 아닌 군것질 같은 거로 매일 떼우시던 분들은 간만에 밥 해드세요. 반찬도 필요없고 간단하고 맛있습니다.
주말 아침에 요렇게 볶음밥 만들어먹고 산책나갔다오니 든든하고 속도 편안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