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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들어간 음식 정말 최고예요 :)
아주~간단해요
야식으로 먹어도 부담이 덜어줄 땡땡땡이에요
집에잇는 야채 아무거나 준비해주세요
다져주세요.
침치는 기름을 최대한 빼주세요
부침가루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되고
전 않넣고 겉에만 살짝 입혓어요
계란을 넣었지만 으깨지지 말라고 겉에
한번더 옷으로 감싸준거에요
(두부는 제가 먹으려고 굽다가 넣엇어요~ㅎ)
아침 위.장이 좋지않아 설사를 하는 중딩이께서
언제 어느때 화장실로 달려갈지 몰라요
사춘기가 와서 민망하지 않도록 최대한 식단에
신경쓰고 있어요
배가 꾸르륵,끄륵꾸르륵 소리도 창피하다고
소리가 더 신경이 쓰일때지요
*아픈증상없이 그냥 어? 하는순가.. 달려야하는
증상이라 손들고 선생님 화장실이란 이야기를
할 시간조차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럴땐 선생님도 눈감아주시긴하지만......아닌쌤도
놀리는 아이도 더러 있을듯 싶어요)
아침에만 빵.우유.밀가루.기름.찬거.고추장.고추가루
등 이런것만 피해주면 되는데요
그러다보니..한계가 잇어요 ㅠ.,ㅠ
천식이나 두유등 먹이고 싶은데 그건 또 싫고
편식도 심하고 힘들고 까다롭쥬~때리고싶죠~ㅎㅎ
전날 미리 만들어 최대한 기름을 빼고
냉장고에 두엇다가 아침에 렌지지에 데워주고 있어요
이런식으로 식단을 바뀌고 나서 아침과 학교에서
설사하는 일은 없다고 하더라고요 다행이거지요
뭘로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