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부룩할때 먹는 속편한음식 - 소고기 무국 먹어요

소고기가 담백한 음식이다보니 소고기에서 기름이 많이 나오지만 계속 기름을 걷어내다보니 깔끔한 맛이 나고 무는 오래 끓이다보니 달큰해지면서 소고기는 너무 쫄깃하지 않고 적당히 부드러워서 잘 넘어가고 무는 속까지 익어서 부드러운 식감이 납니다. 

위반응은 따듯한 국물이 들어가니 위 긴장을 완하시켜주다보니 편안함을 주는 경우가 많아요. 무 자체는 수분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도 주고요. 부드러운 음식이라 위에 자극이 덜해요. 그리고 매운 재료가 안들어있다보니 위에 무리가 안생기고 더부룩 심함에 따라 고기는 적게 무는 많이 넣어서 끓여서 먹어도 되요. 그리고 간도 조절도 가능하고요. 저는 소고기무국을 추천합니다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이 즐겨드시는 음식 중에 

고기 무국을 많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