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
속 편한 소고기무국, 정성 가득 느껴져요 가을 무의 깊은 맛이 더해졌겠네요
무가 소화가 잘 되고 속을 편안하게 해줘서 국이나 반찬으로 자주 먹는데 특히 가을 무는 맛있습니다. 날씨가 추울 때는소고기무국을 만들어 먹고는 합니다. 속이 불편하거나 속쓰림이 있을 때 간을 약하게 해서 소고기무국을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소고기무국은 저칼로리에 고단백 국인데 속이 편안하게 먹기 위해서 되도록 지방과 나트륨을 줄여서 만들고는 합니다.
그래서 기름이 적은 소고기 양지, 무, 대파, 표고버섯 등 버섯, 다진마늘, 저염 국간장으로 만드는데 이때 간은 버섯과 대파와 마늘 등 천연재료를 사용합니다. 천연재료로 국물을 맛있게 하려면 표고버섯 같은 것을 넣는데 표고버섯 국물이 소고기무국의 풍미를 살리고 확실히 속에 부담을 안 주고 속을 편안하게 합니다. 추운 겨울철에 소고기무국으로 소화도 잘 시키고 속도 편하게 지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