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삼치회먹은후 토사곽란으로 아주 힘들었어요. 주말이라 병원도 놓치고~~ 신랑이 끓여준 흰죽먹고 기운 차렸답니다.처음엔 미음으로.차차 된 죽으로~~장탈엔 뭐니뭐니해도 흰죽만한게 없는거! 잘 아시죠. 근데 서울아들은 죽을 안좋아하는데 혹시 장탈나면 어떻게 기운차리는지 무척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