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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한느 메뉴인데 이쁜 모양이 잘안되더라고요
평상시에도 워낙 먹는걸 좋아하고 또 먹는 낙으로 살아가기에 음식에는 진심인 저입니다. 그래서 삼시세끼 꼬박 챙겨 먹으면서 운동도하며 지내지만 과식 또는 과음으로 인해 속이 더부룩하고 가볍게 한 끼를 떼우고 싶을때마다 저는 유부초밥을 만들어 먹습니다. 시중에 너무도 쉽고 간펀하게 구할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맛이 있으면서 라이트하게 먹을수 있어서 정말 좋아합니다.
저는 유부초밥에 들어있는 김가루와 깨 등의 기본 재료에 당근, 양파, 소시지, 오뎅, 파 등 재료를 별도로 다지고 손질해서 저만의 업그레이드 된 프리미엄 유부초밥을 먹습니다. 시중에 28개입짜리 유부초밥을 미리 싸두면 다음 날 저녁까지도 가볍게 식사가 해결되니 일석이조 아닐까 싶습니다.
저녁에 사진처럼 간단히 먹고 또 남은 건 랩으로 미리 싸두고 냉장보관 후 다음날 전자레인지 2분 돌린후 먹으면 정말 맛있고 간단한 한끼가 된답니다.
유부초밥 누구나 할 수있으니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