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자
글을 읽다가 궁금해졌는데 단백뇨는 원인이 뭘까요?
요즘 김장배추말고 눈에 들어오는
봄동🥬배추가 있어요
싱싱한 재료로 양념을 더해 조물조물
맛있게 봄동겉절이.된장국.무침.쌈.
전등 달큰한맛에 입맛도 사로 잡지요
겨울이 이제 시작인데 벌써 봄이 본것
처럼 초록인 생명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중딩이 매년 검사에서도 단백뇨가
나오기도 하고 딱 선이라 관리를 해줘야
한다고 하네요.
작년 대학병원에서 괜잖아 져서 일년정도
식단관리를 쉬었더니 또 ....나왔어요
피검사등 6개월에 한번씩 검사중이예요;;
콩종류 아삭채소류가 좋으며 소화가
잘 안되어서 변비겸.설사를 하는 중딩에겐
부담없이 해주기 좋은 음식이기도 해요 ]
*고기랑 기름진음식을 좋아하니
위랑 장이 좋지 않은듯 보여요
검사전 식단중이랍니다.
봄이 오기 전에 눈과 얼음속의 노지에서
자라 생명력이 강한만큼 약간의 식감도
있고 고소하며 효능도 남달라서 상추대신
쌈으로 취적인 것 같아요
밥 반찬으로 무침도 좋고요
저의는 간단하게 겉절이로 무침후
계란후라이만 넣어 밥 쓱쓱 비벼 먹기도
했어요
수분과 식이섬유 비타민C.k.칼슘.철분
풍부하며 면역력 피부건강 뼈건강
다이어트뿐 아니라 빈혈예방.변비.노화방지
시력건강.함암효과 소화개선 피로회복
등 많네요
봄동은 100g당 20kcal 뿐 되지않아요
위튼튼 양배추만 먹기 질릴때 한번씩
드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