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과식을 했더니 아침에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하여 , 아내가 속을 풀라고 오징어무국을 끓여주네요 . 진한 멸치육수에 시원한 무와 바닷가향이 물씬 풍기는 오징어를 넣어 끓이니 시원하고 맛이 깔끔하여 뱃속에 들어가니 더부룩한 속이 샤르르 풀리네요 . 역시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할때는 오징어무국이 속을 푸는데 최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