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
미역국으로 속을 달래는 방법, 정말 실용적이네요. 자극적인 해장국보다 훨씬 건강해 보여요.
미역국하면 생일날 아침에 먹는 음식으로 흔히 알려져 있다 나는 이음식을술먹은 다음날 속이 불편할때 먹는다
미역과 소고기가 어우러진 것에 참기름이 다소 들어간 것이 속을 편하게 해준다 더구나 같이 먹는 콩나물과 시금치 및 청경채도 더불어 속을 편하게 해준다 여기에 영양을 맞추기 위해 계란
프라이를 한개 얹어서 아침을 먹는다 이러면 부글 거리던
속이 안정감을 되찾는다 흔히 해장으로 고추가루가 들어가는 얼큰한 국을
먹는 분들에게 소개해주고 싶다
얼큰한국은 오히려 위를 망가뜨린다고 생각한다 흔히 곁드리닌 소주 한잔에 마비되어 느끼지는 못하지만...
속이 불편 할때는이런 유한 미역국이 제격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