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워크요
애호박 달걀탕 보기에도 부드럽게 술술 넘어갈듯해용
아침에 간단히 속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애호박 달걀탕을 만들었어요.
애호박은 달큰하면서도 고소하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으며 살짝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먹을 때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달걀은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고 국으로 만들면 먹기에 부드럽게 넘어가며 소화가 잘 되어
특히 아침식사나 저녁에 가볍게 먹기에 딱 좋습니다.
레시피
1. 애호박을 채썰어준다.
2. 달걀은 소금 한꼬집을 넣어 푸어준다.
3. 냄비에 물을 한컵 반과 코인육수를 넣어 긇여준다.
4.육수로 긇으면 애호박을 먼저 넣고 끓여준다.
5. 애호박이 투명해지면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6. 풀어놓은 달걀을 동그랗게 뿌리며 넣어준후 불을 끈다.
7. 기호에 따라 참기름이나 후추를 넣어도 된다.
저는 참기름과 후추를 넣지 않고 깔끔하게 먹는 편입니다.
애호박달걀국을 끓일 때 주의점 – 애호박은 채썰어 주었기 때문에 살짝만 익혀 드셔야 합니다.
너무 익히면 죽이 되어 맛이 떨어집니다.
추천이유
달걀은 단백질이 풍부해 활력보충에 도움이 된다.
애호박의 식이섬유와 비타민 C 로 속이 편안하다.
멸치육수로 칼슘과 미네랄이 보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