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편한 식단 <야채덮밥> 소개합니다

소화를 잘 시키기 위한 채식식단입니다. 식사 후에도 위장이 편한하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채소만 사용했는데도 버섯 덕분에 고기질감을 느끼실 수 있고, 불맛을 입혀 풍미가 깊은 야채덮밥 한상입니다.

먼저 새송이 버섯은 얇게 저며 후라이팬에 올리브기름 두르고 구웠습니다. 소금간은 아주 약간만 했어요. 다른 양념을 추가하지 않아 매우 깔끔합니다. 

두번째로 애호박도 동그랗게 썰어 밀가루 묻히고 계란물에 적셔 애호박전을 만들었어요. 남은 계란물로 계란말이를 했습니다. 

빨간 고추, 파란 고추, 피망, 양파, 당근을 채썰어 마늘기름에 볶다가 불을 확 올린 후 간장을 첨가했어요. 팬의 가장자리에서 간장과 불을 가까이 하면 불맛이 납니다. 야채에서 나온 물 덕분에 약간의 물기가 있어 따뜻한 밥에 앉혀 먹으면 고기가 없어도 충분히 맛있는 한식 한 상이 차려집니다. 

원팬요리라 누구든지 요리할 수 있어요. 속도 편하고 맛도 좋은 야채덮밥 정식이였습니다.